Head officeRLS운동본부

게시판

home > RLS운동본부 > RLS운동본부 > 게시판
제목 2012 RCM 글짓기 수상작 - 장원(권태희)
  글쓴이 이은총 날짜 2012-07-11 조회수 554  

1111246 권태희
 
원망의 대상에서 기도의 대상으로 바뀐 우리 집 (가정 극복)
 
한 아이는 상처가 있다. 상처가 너무 커서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상처 받는다. 아이는 행복해 보이는 가족을 보았다. 아이는 부러웠다. 아이는 행복해지고 싶었다. 행복해 보이는 가정을 본 아이는 10분, 30분, 1시간……. 끝없이 생각해보았다. “난 왜 안 되지? 왜 행복할 수 없는 거지?” 아이는 그 다음부터 항상 생각을 했다. 하지만 답은 없었다. 그래서 유일신이라는 하나님을 원망했다. 날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. 그래도 그 아이만 괴로울 뿐이다. 아이는 생각을 바꾸려고 주위를 둘러보았다. “나같이 행복하지 않은 아이도 있겠지.” 그러나 그건 착각일 뿐이었다. 주위 사람들, 밖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였다. 아이는 하나님을 또 원망했다. 나만 이렇게 못나게 만들었냐고. 아이는 또 슬픔에 빠져 버렸다. 매일 밤마다 하나님을 원망했다. 그럴수록 그 아이는 하나님을 미워할 수밖에 없었다. 그 아이는 주변에서 하나님, 예수님이란 말이 나올 때면 그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정말 한심해보였다.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미움이 점점 커져만 갔다. “나는 왜 이렇지?” 이젠 가까이 있을 것 같은 사단에게 물었다. 한참은 계속 혼자 생각하다 지쳐 아무 것도 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울어버렸다. 한참을 울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왔다. 또 하나님이란 단어를 꺼낸다. 그래 한 번 들어보자 하고 아무 생각도 없이 들어본다. 모든 문제의 답은 예수그리스도라고 한다. 무슨 말인가 싶어 아이는 귀를 솔깃 한다. 모든 이야기가 다 자기 이야기 같다고 생각한 아이는 말씀을 듣기 시작한다. 힘들 때가 있어도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말한다. 아이는 말씀을 듣고 생각했다. 원망만 할 것이 아니라 기도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. 여태까지 낙심만하고 원망만한 자기 자신이 참 한심하기만 하다고 생각한 아이는 기도하고 노력할 것이다. 가정의 상처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.
 
(운문)
 
 
나, 보잘 것 없는 나
나, 상처 많은 나
나, 거슬리는 나
 
나는 모든 사람이 귀찮아하는 존재
나는 소중하지 않은 존재
나는 항상 이렇게 생각해왔다.
 
어떤 사람은 소중하다고 하고
어떤 사람은 좋다고 하는
나란 존재
 
나는 어느 날 한 사람이 진심을 알게 된다.
 
울면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해 준 한 사람
 
난 그 한 마디만 듣고 여기까지 달려왔다.
 
여기서도 그저 그 한마디와 말씀과 복음을 들고
정상까지 달려 갈 것이다.
이름   비밀번호
이전글 2012-대장정메시지-현장 
다음글 2012 RCM 글짓기 수상작 - 중등부 우수(김여경)